코스피200지수에 효성중공업·OCI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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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지수에 효성중공업·OCI 편입
  • 이수영 기자
  • 승인 2024.11.2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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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대표지수 12월 정기변경 발표

다음달 13일부터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효성중공업·OCI 등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효성·롯데관광개발·영풍 등 5개 종목이 빠진다.

효성중공업 로고. 사진=효성중공업 홈페이지 캡쳐
효성중공업 로고. 사진=효성중공업 홈페이지 캡쳐

한국거래소는 20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 21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해마다 6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있다. 이번 지수 변경은 다음달 13일부터 반영된다.

코스피200에는 효성중공업, 에이피알, 미원상사, OCI 등 4개 종목이 편입됐다. 반면, 효성,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KG스틸 등 5개 종목은 편출됐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중공업은 전력과 산업기기, 건설분야 사업을 한다. OCI는 재생에너지와 석유화학, 정밀호학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과산화수소, 카본블랙, 폴리실리콘 등을 생산한다.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 고무첨가재,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며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다.

이우현 OCI 회장과 로고. 사진=OCI
이우현 OCI 회장과 로고. 사진=OCI

코스피200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기업 분할에 따라 201개 종목이 편입돼 있었으며, 이번 변경으로 200개 종목으로 돌아간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3%다.

코스닥150에서는 8종목이 편입되고, 8종목이 편출된다. 편입종목은 신성델타테크,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와이씨, 덕산테코피아, 카페24, 선익시스템, 네오셈이다. 강원에너지, 하나기술, 탑머티리얼, 바텍, 신라젠, 박셀바이오, 한국정보통신, KH바텍은 KRX 300은 지수에서 빠진다.

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총 비중은 56.2%다.

KRX 300에서는 26개 종목이 편입되고, 27개 종목이 빠진다. 지난 6월 정기변경과 비교해 교체 종목수가 늘었다.

편입종목은 SK가스, 한일시멘트, 신성델타테크, LS머트리얼즈, 한화엔진, 일진전기, 제룡전기, LS에코에너지, 경동나비엔, 실리콘투, 한샘, 에이피알, 브이티, 씨앤씨인터내셔널, 보로노이, 펩트론,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티씨케이, 와이씨, 덕산테코피아, 덕산네오룩스,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시노펙스, SK이터닉스다.

빠진 종목은 SK디스커버리, 동화기업, 천보, KG스틸, 제주항공, 제이오, 윤성에프앤씨, HS효성, 영원무역홀딩스, 명신산업, 성우하이텍, 메가스터디교육, 오리온홀딩스, 하림지주, JW중외제약, 원텍,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디어유, 에스앤에스텍, 가온칩스, 해성디에스, 엠로, 두산테스나, 드림텍, 넥스틴, 기가비스, 인텔리안테크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84.7%다.

신한투자증권의 조민규 연구원은 "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대금 부진하지만 패시브 자금은 크게 축소되지 않은 수준"이라면서 "지수 변경을 활용한 이벤트 드리븐 전략은 패시브 자금과 거래대금 간 괴리로 12월 정기변경에도 유효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조민규 연구원은 "특히 KOSDAQ150 편출 종목군은 거래대금 대비 큰 패시브 유출 규모로 리밸런싱일 전후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영 기자  isuyeong2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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